“모든 찌개나 반찬에 이걸 넣어요” 78세 할머니가 28년째 합병증 없이 당뇨 관리한 비법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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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은 이제 완전히 국민병으로 자리를 잡았죠? 대한당뇨병학회 자료에 따르면 2018년 기준 국내 30세 이상 당뇨병 환자 수는 494만 명, 전 단계까지 포함하면 무려 948만 명이라고 합니다.

즉, 30세 이상 3명 중 1명 이상은 당뇨병이거나 당뇨병 위험군이라는 뜻인데요.

당뇨병이 무서운 이유는 바로 다름아닌 합병증 때문 아닐까요.

고혈당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다양한 합병증이 발생하는데, 당뇨합병증은 혼수상태나 사망까지 이르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합병증이 너무 진행되면 아무리 혈당수치가 정상이 되도록 치료를 해도 이미 진행한 합병증을 되돌릴 수 없어 초기에 적극적인 혈당 조절을 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MBN ‘엄지의 제왕’에 무려 28년간 철저한 당뇨 관리로 78세에 합병증 하나 없다는 한 여성이 출연하여 화제입니다.

MBN ‘엄지의 제왕’에 출연한 한 여성은 오정은 씨로 오랜 기간 당뇨병을 잘 관리하여 건강한 삶을 유지한 모범 당뇨인에게 주는 ‘모범 당뇨인상’까지 받았다고 하는데요.

정식으로 당뇨병을 판정받은 지는 28년이 지났지만, 그 전부터 당뇨병이 있었다고 합니다.

20대때 스트레스로 인한 체중 증가로 30대때 당뇨병을 인지하게 됐다고 하는데요.

그 당시에는 당뇨병 발병률이 상대적으로 적었기에 당뇨병 관련 정보가 부족했던 시기로 제대로 된 진단 없이 지내다가 40대 때 리트머스 검사로 당뇨를 확인하게 됐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50대때 대학병원이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가서 결국 병원에서 당뇨를 진단받게 됐다고 하는데, 첫 당뇨 판정 당시 혈당 수치는 공복 혈당이 165mg/dL, 식후혈당 326mg/dL 이였다고..

정상 혈당 수치 ① 공복 100mg/dL 미만 ② 식후 2시간 140mg/dL 미
그 당시 지방간은 물론 높은 콜레스테롤, 심근경색, 심혈관 질환, 심장병까지 있었지만 지금은 적절한 치료와 건강 관리를 병행해서 지금은 당뇨 외 모든 질병이 사라졌다고 하는데요.

과연 모범 당뇨인 오정은 씨의 혈당 관리 비법은 무엇일까요?

  1. 천연 조미료

오정은 씨는 혈당 조절을 위해 가장 먼저 신경 쓴 것이 바로 식재료와 식습관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찌개나 반찬 등 음식을 만드는 데 천연 조미료를 활용한지 벌써 30~40년이 됐다고 해요.

나물을 무칠 때도 소금 없이 천연 조미료만 사용해서 만든다고 합니다.

천연 조미료 사용을 통 소금 섭취만 줄여도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지나친 염분은 혈압, 당뇨 합병증 발생률을 높이기 때문)

  1. 소식 식사법

오정은 씨는 밥도 흰쌀밥이 아닌 보리, 찰현미, 귀리, 은행을 넣은 쌀 ZERO 건강 밥을 먹고 있었습니다.

거기에다가 소식 습관으로 밥은 단 두 숟가락으로 한 끼를 해결한다고 하는데, 또 세상 건강한 소금 ZERO 옻닭국을 끓여 다양한 나물 반찬과 꼭꼭 씹어 섭취하고 있었습니다.

당뇨 판정 이후 음식을 과하게 먹지 않기 위해 음식들을 소분해서 건강하게 먹고 있다고 해요.

  1. 까치발

식사 후 오정은 씨의 다음 일과는 운동이었는데, 스트레스도 풀고 다리 근력도 올릴 겸 까치발을 들고 한다고 합니다.

운동할 때만 하는게 아니라 청소할 때도 까치발, 걸어 다닐 때도 까치발, 설거지하면서도 까치발을 들고 하고 있었습니다.

오정은 씨는 거의 모든 일상을 까치발을 들고 소화하고 있었습니다.

까치발을 든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발목부터 엉덩이까지 하체 전반 근육 상승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당뇨병이 있으신 분들께는 특히나 근육이 중요)

  1. 걷기 운동

또한 오정은 씨는 당뇨 판정 후 걷기 운동은 단 하루도 빼놓지 않았다고 합니다.

매일 무려 1시간 40분씩 걷는다고 해요.

오랫동안 운동한 덕에 장시간 걸어도 꼿꼿한 자세로 걷고 있었으며 그냥 걷는 것이 아닌 걸음걸이를 신경 쓰며 빠른 속도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실제로 오정은 씨의 당뇨 관리 비법은 1~4번까지 은 각 분야 전문의한테 인정 받을 정도로 모두 좋은 관리법이였다고 하니, 다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출처 : MBN ‘엄지의 제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