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이유 없는 두통이 이것 때문??” 커피 마실 때 ‘이렇게’ 마시면 혈액 속 지방 쌓여, 고지혈증 유발하는 최악의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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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이란 지방 대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혈액 속 지방이 정상 수치보다 많아진 상태를 말합니다.

총콜레스테롤 200이상, LDL 130이상, 중성지방 150이상인 경우에 고지혈증으로 진단하는데, 고지혈증은 증상이 없어 우리가 모르는 사이 혈전과 동맥경화를 유발하고 심근경색, 뇌졸중 등 돌연사의 원인이 되는데요.

MBN ‘천기누설’에 출연한 정주연 씨의 경우 2020년에 고지혈증을 진단 받았다고 하는데요.

정주연 씨의 일상 속에서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 고지혈증을 진단받게 한 문제점이 있다고 합니다.

문제점이 무엇인지 찾아보기 위해 정주연 씨의 일상을 지켜보기로 했는데요.

정주연 씨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모닝커피로 하루를 시작하고 커피를 마시며 온라인으로 업무를 보다가 점심 시간에 맞춰 식사를 준비하는데요.

나물, 김치, 된장국 등 보통 한식 위주의 식사를 한다는 정주연 씨.

이후 소화도 시킬 겸 러닝머신에서 걷기 운동도 1시간 정도 하고 있었습니다.

그녀의 일상을 지켜본 결과 특별한 점은 찾아볼 수 없었는데, 전문가의 의견은 어떨지 정주연 씨의 일상을 다시 한번 점검해 보기로 했는데요.

과연 그녀의 일상 속에서 놓치고 있던 문제점은 무엇이였을까요?

전문가에 따르면 정주연 씨의 일상에서 문제점이 있다고 설명했는데, 그녀의 문제점은 ‘커피를 너무 많이 드십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즉, 일상 속 문제점이 다름아닌 커피라고 하는데, 피로를 느낄 때마다 습관적으로 커피를 찾는다고 합니다.

정주연 씨는 아무래도 하루에 2~3잔은 마시게 되는데, 그래도 나름 설탕은 안 넣고 블랙커피 위주로 마시는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루 3잔, 설탕을 넣지 않은 블랙커피를 마시고 있다는데, 이것이 어떤 문제가 된 것일까요?

커피 원두에 카페스테롤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이 간에서 콜레스테롤 합성을 촉진시켜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인다고 합니다.

따라서 평소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분들은 커피는 하루에 한 잔 정도만 드시는 것이 좋다고 해요.

출처 : MBN ‘천기누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