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을 즐겨 먹은 결과..” 77세 남성이 직장암 3기를 완치하게 된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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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암은 직장, 즉 곧 창자에 생기는 악성 종양을 말합니다.

장암 중 가장 발병빈도가 높지만 직장은 항문과 연결되어 있어 혈변 등의 이상 징후가 드러나기 쉬운 부위로 발견과 치료가 상대적으로 쉬운 암에 속하지만 절대 방심해선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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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질 등으로 오인하거나 하여 진단이 늦어져서 3기나 4기에 발견되면 죽을 확률이 살 확률보다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직장암 또한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초기엔 증상이 없으나 암이 진행될수록 서서히 증세가 나타나기 사작하는데요.

한 건강 프로그램에 출연한 77세 남성의 경우에도 치질과 증상이 비슷해 뒤늦게 병원을 찾았다가 직장암 3기 판정을 받게 됐다고 합니다.

하지만 꾸준한 운동과 함께 ‘이것’을 즐겨 먹은 결과 완치 판정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하는데, 과연 ‘이것’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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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사과입니다.

사과에 풍부한 펙틴은 대장암을 예방하는 유익한 지방산을 증가시키는 것은 물론 붉은색 사과에 풍부한 폴리페놀 성분은 대장 내에 머무는 동안 장 내에 항암물질 생산을 도와준다고 합니다.

실제 사과를 정기적으로 섭취하면 결장직장암부터 시작해서 구강암, 식도암, 유방암을 비롯한 특정 암의 위험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또 사과에 함유되어 있는 케르세틴을 다량 섭취할 경우 대장암 발생률을 40~50% 정도까지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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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성은 평소 사과를 껍질 채로 그냥 먹기도 하지만, 보온병에 항상 가지고 다니면서 마시는 물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사과 껍질 차’ 라고 하는데, 펙틴 성분은 사과 껍질 가까이에 있기 때문에 이를 섭취하기 위해서는 사과 껍질도 먹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잘 말린 사과 껍질 적당량을 컵에 넣고 뜨거운 물을 넣어서 먹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사과의 펙틴 성분은 식이섬유의 하나로 식이섬유는 고기를 먹을 때 증가하는 지방질을 빨아들여 변을 통해 몸 밖으로 배출하는 기능을 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장운동이 활발한 아침 식전에 사과를 껍질채로 먹는 것을 추천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