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를 이렇게..” 87세 할머니가 무쇠처럼 단단한 관절을 갖게 2가지 비법

0
427

한 건강 프로그램에 87세의 나이에도 무쇠처럼 단단한 관절을 갖고 있는 여성이 출연했습니다.

보행 속도로 연령대를 가늠할 수 있다고 하는데, 전문의들은 이 여성의 보행 속도를 보고 80대의 나이에도 40~50대 못지않은 걸음걸이로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이 이미지는 대체 속성이 비어있습니다. 그 파일 이름은 image-47-1024x683.png입니다

이 여성은 실버 태권도장에서 ‘격파왕’이라고 불릴 정도로 송판 10장을 한 번에 격파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무릎 관절은 물론 손가락, 어깨까지 튼튼해서 격파의 충격에도 관절이 거뜬하다고 합니다.

관절 건강을 위해 매일같이 태권도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 태권도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다고 합니다.

이 여성은 아무래도 나이가 들어서인지 관절이 조금씩 아프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이 이미지는 대체 속성이 비어있습니다. 그 파일 이름은 image-48-1024x683.png입니다

그런데 조금 아픈거 가지고 수술하고 싶지 않아서 스스로 이겨내려고 태권도를 시작했더니, 아무렇지 않게 괜찮아졌다고 합니다.

태권도를 하며 통증도 사라지고 각종 대회에 출전 할 정도로 이제는 관절이 거뜬하다고 하는데요.

태권도 외에도 이 여성만의 관절 비법이 한 가지 더 있다고 합니다.

적색 과일

이 이미지는 대체 속성이 비어있습니다. 그 파일 이름은 GSC_BP_MH_life-energy-fruit-cut-tip_20200124_1.jpg입니다

바로 적색 과일로 토마토, 사과, 딸기 이 3가지 적색 과일을 얼린 다음 갈아서 먹고 있다고 합니다.

이 여성은 태권도를 다녀와서 식사 전에 이 적색 과일 주스를 먹으며, 10년 정도 꾸준히 먹었다고 하는데요.

적색 과일 뿐만 아니라 땅콩, 아몬드, 호두를 넣고 같이 갈아서 마시고 있다고 합니다.

이 이미지는 대체 속성이 비어있습니다. 그 파일 이름은 image-49-1024x612.png입니다

얼리면 약이 되는 식재료가 있는데, 바로 딸기 같은 베리류라고 해요.

베리류는 얼리면 수분이 빠지면서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없애주는 안토시아닌과 비타민C 성분이 더 많아진다고 합니다.

토마토는 살짝 데쳐서 얼리게 되면 혈중 콜레스테롤과 혈당을 낮춰주는 수용성 식이섬유의 농도가 증가해서 생으로 먹는 것보다 건강에 도움이 더 될 수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