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 완치 판정을 받았어요” 생존 확률이 10% 였던 위암 4기를 극복한 3가지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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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건강 프로그램에 출연한 여성의 경우 25년전 40대에 속 쓰림과 소화 불량을 계속 참다가 병원에 가니 의사도 손 쓰기 조차 힘든 위암 4기로 위 전체를 절제해야 할 정도로 상태가 심각했다고 합니다.

위암 당시 수술 후 생존 확률이 불과 10%에 불과했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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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의 긴 투병생활. 독한 항암치료를 버틸 수 있었던 이유는 오직 가족 때문이였다고 합니다.

의사마저 수술을 포기 했었고 또 같은 병실 사람들도 ‘저 어머니 아무래도 죽겠다’ 했지만, 가족들을 위해 마음을 굳게 먹고 결국 위암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생존 확률이 10% 였던 위암 4기를 극복하고 25년간 건강하게 살아가고 있는 그녀의 비결은 무엇일까요?

1. 텃밭에서 기른 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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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대부분의 채소를 직접 길러 먹고 있다고 합니다.

위암을 이겨내기 위해 손수 텃밭을 가꾸기 시작하면서 오후 내내 쉴 틈 없이 움직인다고 해요.

2. 하루 12끼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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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녀는 조금씩 자주 먹는 식습관으로 하루 12끼를 먹는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위 전체를 절제했다 보니 일반 사람들처럼 많이 먹기가 힘들기 때문에 이렇게 하루에 12끼로 나눠서 먹고 있다고 합니다.

3. 갓 잡은 제철 해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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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밥상에 절대 빠지지 않는 것은 바로 자연산 홍합, 전복, 멍게 등 다양한 해산물이라고 합니다.

육류는 자주 안 먹어도 멍게, 해삼, 홍합, 미역을 많이 먹는다고 해요.

제철에 나는 싱싱한 해산물을 골고루 챙겨 먹기 시작하면서 위암 세포가 모두 사라질 수 있었던 것 같다고 하네요.

주로 향긋한 멍게와 채소를 곁들인 시원 새콤한 멍게 물회를 자주 먹었고, 오동통한 홍합살의 각종 채소가 곁들여진 고소한 홍합전을 자주 먹었다고 합니다.

또 기력 회복에 으뜸인 전복을 불린 쌀과 함께 끓여서 소화가 잘 되는 전복죽으로 많이 먹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