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한 방송에서 ‘당뇨와의 전쟁에서 이기는 법’을 주제로 10일 만에 혈당 낮춘 기적의 당뇨 밥상이 소개 됐습니다.
한국형 당뇨 밥상의 핵심은 기존과 같은 식단을 유지하되, 바뀌는 것은 딱 하나 식전 30분에 ‘이것’을 먹는 것이라고 하는데 실제 실험 참가자 3명 전부가 혈당을 낮춘 효과를 봤다고 합니다.

식전 30분에 ‘이것’을 먹으면 유지방이 들어와서 포만감을 주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당뇨 환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으로 ‘이것’이 최저 혈당을 보장해주는 것이라고 해요.
최저 혈당이 보장되어야 할 이유로는 당뇨 환자들이 식사 시간을 못 맞추거나 공복상태에서 활동을 많이 할 경우에 저혈당 쇼크가 발생한다고 하는데요.
식전 30분에 ‘이것’을 섭취하면 저혈당 쇼크를 예방하는 효과까지 있다고 하는데, 과연 ‘이것’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치즈

바로 ‘치즈’ 입니다.
위 내용은 2011년 영국 연구팀이 내과 학회지에 발표된 결과인데, 이 대상자가 무려 3,700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결코 적지 않은 규모의 연구 결과인데 이 연구 결과에 따르면 체내에서 자연 생성되지 않은 지방산이 있는데 바로 우유, 치즈, 요거트, 버터 섭취시 체내에 흡수되는 트랜스 팔미톨레산이라고 하는데요.
이 트랜스 팔리톨레산의 효과가 당뇨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특히 트랜스 팔리톨레산은 고도의 불포화지방산이라고 하는데요.
불포화지방산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압을 조절해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과까지 있다고 합니다.
- 섭취 가능한 치즈의 종류
각종 여러가지 집에 냉장고에 있는 치즈 모두 가능, 단 치즈 중에 과일 들어간 단맛 나는 그런 것만 피하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