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신호들입니다” 말 못하는 내 반려견이 아프다고 보내는 건강 이상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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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을 키우는 사람들의 작은 소망 중 하나는 바로 ‘아플때 말 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아닐까요? 반려견들의 경우 아파도 아픈 티를 잘 안낼뿐더러 우리가 알아보기 쉽지 않은데요.

MBN ‘생생정보마당’에 유리나 수의사가 출연하여 말로 표현하지 못하는 반려견의 SOS 집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며 내 반려견이 보내는 건강 이상 신호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코와 털의 상태

ⓒ MBN ‘생생정보마당’

반려견의 코는 건강의 지표라고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정상적인 코의 상태는 촉촉하고 분비물과 균열이 없어야 한다고 하는데, 코가 말라 있거나 분비물이 많다면 감염이 있거나 몸에 열이 있을 때 코가 마를 수 있어서 병원 검진이 필요하다고 해요.

또 건강한 털의 상태는 윤기가 나고 두껍고 탈모와 비듬이 없어야 한다고 하는데, 털이 얇아지거나 빠지는 부위가 있다면 진드기나 곰팡이와 같은 피부 질환 혹은 내분비계 질환의 징후라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배변 상태

ⓒ MBN ‘생생정보마당’

하루 배변 횟수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또 배변 상태가 묽진 않는지 그리고 들어 올렸을 때 바닥에 묻는 정도를 확인함으로써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해요.

변의 묽기를 통해 변비나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의심해볼 수 있는데, 특히 변의 색깔이 붉은색, 초록색, 검은색을 띌 경우에는 병원에 가셔서 확인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눈 상태

ⓒ MBN ‘생생정보마당’

눈을 자주 깜빡이거나 못 뜨는 경우나 눈곱이 많아지거나 눈물양이 많아지면 안구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다고 합니다.

또 반려견이 눈을 불편해하고 눈이 충혈된 경우에는 각막에 상처가 있거나 눈이 붉게 올라왔다고 하게 되면 각막염이나 결막염이 의심해볼 수 있다고 해요.

혹시라도 동공이 하얗다거나 뿌옇게 느껴진다라고 하셨을 때는 백내장이 의심될 수 있다고 합니다.

눈 질환에 취약한 견종

ⓒ MBN ‘생생정보마당’

안과 질환을 주의해야 할 견종은 시츄, 페키니즈가 있는데요. 털들이 눈을 찌르면서 결막염 및 각막염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푸들도 안과 질환을 주의해야 한다고 하는데, 망막이 위축되면서 빛을 뇌로 전달하는 기능이 떨어져 시력상실 진행성 망막위축증에 취약하다고 하니 위 견종을 키우고 계시는 분들은 더 더욱 주의깊게 살펴보시는 것이 좋겠죠?

출처 : MBN ‘생생정보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