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만 붙여보세요” 단단하고 두꺼운 종아리 알 뽀개주는 테이핑 마자지법

0
517

단단한 종아리 알을 혼자서도 거뜬히 초간단 마사지를 통해 부수고 일자 종아리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이 공개됐습니다.

과거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는 3분 만에 종아리 알을 빼는 테이핑 마사지법이 소개됐는데요.

ⓒ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물리치료사 박성규 박사는 종아리가 움직이면서 단단해지면 알이 생기는 것이라고 합니다.

종아리를 부드럽게 만든 상태에서 움직이게 되면 날씬해지면서 부드러운 상태로 되고 그 상태로 오래 반복하다 보면 종아리 알이 빠지게 된다고 하는데요.

물리치료사 박성규 박사가 소개한 기적의 3분 테이핑 마사지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3분 테이핑 마사지

ⓒ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먼저 비복근을 중심으로 위에서 아래로 밀어주듯 마사지를 해주셔야 합니다.

비복근은 크기 때문에 넓은 면을 이용해서 근육이 지나가는 방향으로 밀어줘야 하는데, 손등을 이용해서 마사지 해주시면 됩니다.

종아리 가운데를 근육 방향으로 3분 동안 마사지 해주세요.

스스로 할 때는 콜라병이나 밀대 등을 사용하는 것도 도움!

※ 지그시 압력을 가하되 일정한 압력으로 밀어 주는 것이 중요.

ⓒ 채널A ‘나는 몸신이다’

3분 마사지 후 육안으로만 봐도 종아리 높이의 차이가 있는 것이 보이는데요.

왼쪽에 비해 훨씬 말랑거리는 오른쪽 종아리! 실제로 만져본 정은아 MC와 방청객은 말랑해진 종아리를 신기해했습니다.

낮아진 높이는 뭉친 근육이 풀렸다는 뜻이라고 하는데요.

마시지가 끝나면 25cm 테이프를 두 개를 준비해주셔야 합니다.

ⓒ 채널A ‘나는 몸신이다’

테이프 하나는 아킬레스건 끝에 붙여주고 종아리 안쪽으로 부착해주세요.

다른 하나의 테이프도 아킬레스건 끝에 붙인 다음 종아리 바깥쪽으로 부착해주세요.

테이프를 붙일 때 30% 정도를 잡아당겨서 붙여주시면 됩니다.

ⓒ 채널A ‘나는 몸신이다’

테이프 두 개를 갈라지게 부착함으로써 비복근 운동을 도와 종아리를 날씬하게 해 준다고 합니다.

※ 본인이 할 경우에는 매일매일, 다른 사람이 해 준다면 2~3일에 한 번

출처 : 채널A ‘나는 몸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