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하다 가슴통증을 호소하고 돌연사한 30대 여성, 청소할 때 했던 ‘이 행동’ 때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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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가정 및 각종 시설 등에서 일상 속 소독을 권고하면서 우리는 소독을 통해서 철저한 위생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같이 지내던 사람들이 하나 둘씩 확진 소식을 전하면서 소독 및 관리의 필요성을 더 크게 느끼는지라, 어디를 갈 때도 방역에 신경 쓰는 곳만을 찾아서 가곤 하는데요.

2020년 쿠* 직원 식당 조리사분이 돌연사를 했다는 뉴스 내용이 있었습니다. 주방일을 하던 이 조리사분은 여느때와 같이 주방청소를 하던 중 쓰러져 사망했다고 하는데요.

도대체 조리사분은 청소를 어떻게 하다가 변을 당하게 된 것일까요?

락스·세제 혼합

청소를 할 때부터 가슴통증을 호소한 조리사분은 청소용 락스와 산성세제를 물에 희석해 소독제로 쓰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1시간 있다가 쓰러지면서 심정지 상태에서 후송돼 끝내 숨졌다고 합니다.

사망 원인은 아직까지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유족들은 코로나19가 확산된 2020년 2월부터 매일 실시된 방역 소독을 의심하고 있다고 해요. 평소 건강했는데, 최근 들어 두통과 기침 증상으로 많이 힘들어 하셨다고 합니다.

락스는 차아염소산나트륨 수용액으로 쉽게 분해되면서 활성산소를 방출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산소의 강한 산화력으로 인해 살균과 소독, 표백이 이루어지기에 가정과 각종 시설 등에서 살균 및 소독, 표백, 악취와 곰팡이를 제거할 때 두루 쓰이곤 하는데요.

그러나 차아염소산나트륨 수용액은 부식성과 독성이 있어 코로 흡입하거나 입으로 섭취하거나 피부에 닿으면 신체에 치명적인 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특히 밀폐된 공간에서 오랜 시간 차아염소산나트륨 수용액으로 청소하면 유독가스인 염소 기체가 발생해 중독 증상이 일어나 현기증과 구토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해요.

또한 락스와 다른 세제를 섞어 써서도 절대 안된다고 합니다. 알칼리성인 차아염소산나트륨에 산성 세제나 산소 표백제를 혼합해 사용할 경우 염소 기체가 더 빠르게 발생된다고 해요.

염소 기체에 노출되면 기관지 경련부터 시작해서 폐렴, 상기도 부종, 기침, 인후염이 유발될 수 있으며 심할 경우 사망에까지 이르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반드시 알아두셔야 할 점은 락스는 최소 20배 이상 희석해서 사용하는 용액이라는 점 입니다.

따라서 락스를 사용하실 때는 반드시 최소 20배 이상 희석해서 사용하셔야 합니다. 가능한 많이 희석해서 염소가스 발생량을 최소화 하는 것이 중요해요.

또 락스를 사용하실 때는 반드시 환기가 필수입니다. 사용내내 환기가 불가피한 경우라면 전/후라도 꼭 환기를 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마스크를 착용하고 보호용 장갑이나 고무장갑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무엇보다 락스는 그 어떤 것도 섞어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