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검진 결과..” 건강에 큰 위험을 느낀 심진화 ‘이것’하자 15kg 감량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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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심진화가 최근 무려 15kg을 감량해 큰 화제가 되었다. 그녀는 다이어트 후 몰라보게 물오른 미모로 ‘1초 김희선’이라는 별명까지 얻을 정도 변화했고 자기 자신도 너무 놀랍고 믿기지 않는다고 기뻐했다.

먼저 그녀가 다이어트를 결심한 계기는 종합검진을 통해 혈관이 막히는 고지혈증 진단을 받았고 자신의 건강에 큰 위험을 느껴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한다.

그녀가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한 다이어트 방법은 꾸준한 운동, 식사량 조절을 이용한 방법이었다. 다이어트를 시작한 이후 그녀는 매일 같이 적어도 일주일에 6일은 운동을 했다고 밝혔다.

운동법으로는 가장 먼저 스트레칭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15분가량 진행한다. 이후 자전거 타기를 통해 유산소 운동을 하고, 줌바댄스, 한쪽 다리 올리기, 스쿼트 등 이외 다양한 운동들을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운동법 만큼이나 중요한 그녀의 식단은 적게 먹는 소식이다. 먹는 걸 좋아하던 그녀는 우선 먹는 양을 상당히 줄이고, 케이크나 과자 등 군것질을 전혀 하지 않는 대신 일주일에 한 번만 먹고 싶은 것을 먹었다고 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다”, “정말 대단하다”, “다이어트 해서 너무 예뻐졌다”, “너무 부러워요 꾸준히 유지해주세요” 등 많은 응원과 관심이 쏟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