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 혈당이 무려 184까지 나오는 당뇨 환자였는데 시금치를 ‘이렇게’ 먹자 정상 수치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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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전단계 방치로 인한 합병증 유발로 MBN ‘천기누설’에 출연한 맹정현 씨는 2013년도에 공복 혈당이 96이 나왔지만 관리를 안 하다 보니까 2년 후의 건강 검진에서는 공복 혈당이 103이 나왔다고 합니다.

의사가 이 수치는 당뇨 전단계니까 열심히 관리를 해야 한다고 했지만 그래도 정상 범위이니까 라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바쁜 생활 때문에 끼니를 제대로 챙겨 먹기보다는 군것질 위주로 허기를 채웠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맹정현 씨는 어느날 부턴가 물을 많이 마셔도 갈증이 계속 생기고 소변이 자주 마려워서 화장실도 자주 가고 몸도 좀 붓고 손발도 저릿저릿하고 굉장히 많이 피곤했었다고 해요.

의사가 말하기를 간 기능 수치도 안 좋아지고 콜레스테롤이랑 중성지방 수치도 안 좋아졌다고..

당뇨 전단계였음에도 관리를 하지 않다보니 간기능도 떨어지고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까지 높아진 것이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문제는 거기서 끝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맹정현 씨는 이상하게 너무 피곤했다고..3일을 내리 잤는데도 자도 자도 계속 피곤하고 살도 계속 찌고 안 되겠다 생각이 들어서 병원에 가서 검강 건진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공복 혈당이 무려 184까지 나왔다고..

비만, 간 기능 저하, 고지혈증까지 각종 당뇨 합병증으로 고생한 이유. 결국엔 당뇨 진단을 받게 됐다고 합니다.

아버지랑 오빠가 당뇨가 있기 때문에 당뇨가 얼마나 무서운지 바로 옆에서 봤는데, 내가 이렇게 무서운 당뇨에 걸렸구나 생각하니까 하늘이 무너질 것 같았다고 해요.

시금치

당뇨로 고생하는 가족을 보며 그 누구보다 당뇨 합병증의 무서움을 잘 알기에 바로 혈당 관리에 돌입했다고 하는데요.

맹정현 씨는 혈당 관리를 위해 운동을 하는데 운동만 하면 체중은 내려가는데 혈당이 빠지질 않아서 운동에다가 같이 식단 관리를 하니까 혈당이 잘 내려갔다고 합니다.

그래서 두 개를 병행하고 있는데, 그녀가 선택한 식재료는 바로 ‘시금치’라고 합니다.

시금치를 음식으로도 해 먹고 여러 가지에 넣어서 먹는다는데, 밥상에는 평범한 시금치나물뿐이였는데요.

그런데 맹정현 씨는 시금치나물 말고도 시금치가 들어간 음식이 많이 있다고 하는데요.

알고보니 모든 반찬에 정체불명의 초록색 액제를 넣었는데, 이 초록색 액체가 바로 시금치라고 합니다.

그녀가 혈당 관리를 위한 특별한 시금치 섭취법은 바로 ‘시금치 식초’라고 합니다.

시금치 식초 만들기

① 시금치, 천연 발효 식초, 원당 1:2:1 비율로 준비
② 손질한 시금치를 30초 데친 후 식초와 함께 곱게 갈아준다
③ 원당을 넣어 잘 섞은 후 상온에서 열흘간 숙성
④ 숙성 후 시금치를 걸러내고 다시 상온에 일주일 더 숙성

냉장 보관 후 한달 내에 섭취

시금치 속에는 혈당 완화에 도움이 되는 3요소가 들어있다고 하는데요.

첫 번째는 알파리포산으로 항산화 성분으로 혈당 관리도 되고 혈관 건강도 책임져주며 다른 항산화 성분이 산화되는 걸 재생시켜주는 기능도 있다고 해요.

두 번째는 마그네슘으로 인슐린의 저항성 개선으로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세 번째는 틸라코이드로 주로 엽록소에 들어 있는데, 식욕을 억제하고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체중 조절과 혈당을 조절해준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