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kg 감량했어요” 살 빼고 싶다면 식사 30분 전에 ‘이걸’ 한 잔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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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건강 프로그램에 탄수화물 중독에서 벗어나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는 여성이 출연했는데, 약 1년간 16kg 감량 후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건강미까지 얻게 됐다고 합니다.

하지만 과거 직업 특성상 매일 운동을 하면서도 밥, 떡, 빵 등 탄수화물로 끼니를 챙겨 체중은 70kg에 육박, 허리둘레는 34인치까지 늘어나게 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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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버린 체중과 함께 찾아온 또 다른 문제점은 살이 찌기 전에는 없던 염증성 질환 까지 생긴 후 심각성을 느끼고 본격적으로 건강관리를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그 결과 그녀의 체중은 55.4kg으로 16kg 이상 감량 후 유지중에 34인치에 육박했던 허리둘레는 28인치로 감소했다고 합니다.

탄수화물 중독으로 비만에 해당했던 체질량 지수 역시 현재는 정상 범위로 안착했다고 하는데요.

사실 한국 사람의 경우 밥을 끊기가 정말 어렵기 때문에 건강한 탄수화물을 먹는 것에 집중했다고 하는데, 그녀가 먹었다는 착한 탄수화물의 정체는?

카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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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무트가 착한 탄수화물로 불리는 이유는 식이섬유, 셀레늄 등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고 정제되지 않은 통곡물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적은 양을 섭취하더라도 포만감이 오래 유지되서 탄수화물을 과다 섭취하게 되는 탄수화물 중독에서 벗어남과 함께 체중 조절까지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해요.

그렇다면 그녀는 이 ‘카무트’를 어떻게 섭취하고 있었을까요?

그녀가 체중 감량에 관해 공부하게 되면서 알게 된 건데, 수분 섭취가 부족하면 배가 불러도 계속 먹게 된다고 하는 말에 식사 30분 전에 꼭 카무트 차를 한 잔씩 먹고 있다고 하네요.

카무트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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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카무트 1컵을 기름 없이 약한 불에 3분간 덖어준다
② 물 1.5L 기준, 볶은 카무트 한 컵을 넣고 3분간 끓여준다

※ 볶고 남은 카무트는 티백을 만들어 놓으면 밖에 가지고 다니면서 마시기 편함

우리의 몸속 수분이 부족한 상태가 되면 음식 속 수분의 섭취를 통해 부족한 수분을 대신 채우려는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고 하는데요.

과식과 폭식을 예방하기 위해 식사 전 카무트 차로 수분을 보충해주는 것은 체중 감량을 위해서도 바람직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특히 카무트를 물에 우려 차로 마시게 되면, 카무트 속 수용성 아미노산을 비롯한 영양 성분들의 체내 흡수율 역시 높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해요.

식사 30분 전 하루 3잔 카무트 차를 마셔 수분을 채우면서 과식을 방지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