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화는 한때 많은 SNS에서 ‘사격녀’라고 불렸죠? 게임 사격장에서 환상적인 뒷태를 선보이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한 번에 받았는데요.
이후 예정화는 국대 건강 코치로써도 활약하며 각종 방송에도 출연하고 있는데 특히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몸매 관리 비법으로 아침 식사법과 생활 버닝 홈트레이닝을 밝혀 화제입니다.
이 날 방송에서 예정화는 아침 7시에 수영장에서 하루를 시작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수영장 청소하는 일요일 하루 빼고는 다 한다며, 수영을 1시간 반에서 2시간씩 한다고 하는데요.
공복에서 하는 운동이 2배 이상 효과가 좋고, 지방이 더 빨리 잘 탄다고 해요.
그녀는 수영을 하고 집에 와서도 딱 붙는 옷을 착용하고 있었는데, 몸에 붙는 옷을 입어야 몸 상태를 더 쉽게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 효과를 낼 수 있다고 합니다.
아침 식사
그녀는 아침을 먹기 전에 자신이 직접 개발한 ‘산소 주스’를 먹고 있었는데요.
레몬 반 개, 감식초 반 뚜껑, 매실 두 뚜껑, 물 200ml을 넣고 만든 주스로 해독 주스처럼 8년 동안 마셔왔다고 합니다.
그 다음 본격적인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고구마를 삶아서 일명 병아리 호떡을 만들어 먹는다고 하는데요.
단백질이 풍부한 병아리 콩을 삶아서 고구마와 바나나 견과류를 섞어서 월남쌈처럼 라이스 페이퍼에 말아서 한입 크기로 만든 다음 팬에 구우면 완성된다고 합니다.
생활 버닝 홈트레이닝
그녀는 설거지를 하면서도 몸을 가만두지 못했는데, 물소리 리듬에 맞춰서 다리를 쉴 틈 없이 움직였으며 싱크대를 잡고 스쿼트를 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또 바닥에 누워서 생활 용품인 물병을 이용해서 운동을 했으며, 몸의 중심부인 코어 운동까지 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코어가 건강해야 전신이 건강하기 때문에 꼭 따라할 것을 당부함)
그녀는 일상속에서 틈새 운동을 즐긴다며, 집에 있는 생활용품을 이용해서 헬스장에 가지 않아도 집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설거지를 할 때나 화장실에 갈 때나 청소를 할 때도 운동을 하는 것이 습관이 됐다고 하네요.